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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y Gossip

나도 칼퇴근하고 싶다!

GoodNightCoffee 2015. 11. 17. 18:25

지난 3월부터 투입된 개발프로젝트!

지금까지 칼퇴근은 오른손으로 꼽힐 정도.

그런 칼퇴근조차도 고객 눈치, PM눈치 살살.


<출처: 경향신문, '칼퇴근 하시오' 기사>


투입된 프리랜서 개발자, 하도급사 개발자들은 눈치 안보고 칼퇴근 직행!

이 사업처럼 개발자들이 칼퇴근을 자주 하는건 사실 유지보수를 제외하곤 그리 보진못했다. 뭐 아무튼...


정말 칼퇴근이 힘든 이유는

1. 주사업자의 어쩔 수 없는 일과일까?

2. 고객에 대한 눈치일까?

3. 회사 선임이자 PM인 역할자에 대한 눈치일까?


2, 3번이 제일 큰거 같다.


내년에도 그럴까? 아~ 그러면 힘든데...

이 프로젝트 투입 후 토요일, 일요일 한꺼번에 쉬어본 적도 3번밖에 되지 않는다. 주6일 근무는 확정이며, 근무시간은 12시간이 기본인 프로젝트!


아~ 슬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