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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록My Gossip (5)
The Story of JKPark
#서두 (왜 ISO27001을 알아보게 되었는가) 지난 연말 CISA 자격을 취득하기 위해 사무실과 집과 동시에 멀리 있는 강남 라이지움에 업무가 끝나면 쉼없이 달려가 7시부터 10시까지 3개월간 주2회 수업을 받았다. 저녁에 학원을 다닌다는게 정말 쉬운 일이 아니다. 집중도 해야되지만 집에 도착하면 거의 12시가 되고, 다음날 출근을 하기 위해 6시에 기상해야 하고... 직장을 다니면서 공부를 하는 모든 이들에게 박수를 보내자~~!! 아무튼 수업이 끝나니 2020년 1월이다. 2개월간 공부 좀 하고 시험을 보려고 했지만 설날과 가정사 그리고 코로나가 발생하여 차일피일 미루다가 결국 시험을 못 봤다. 참으로 슬프고 안타까운 일임에 틀림없다. 조만간 준비해서 합격증을 받아 내야 한다! 이러다 보니 정보보안..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의 인적자원개발위원회에서 배포된 를 보니 PMP라는 자격증이 SW산업에서 가장 크게 선호되고 있다는 내용을 보고 2018년도 뜨거운 여름은 공부와 시험으로 보냈던 기억이 나서 과거에 썼던 합격후기를 바탕으로 다시 써본다. 회사에서는 자격증 취득에 대해 상당한 지원을 한다. 일단 학원비를 내 준다. 그간 프로젝트 수행에 바쁘다는 핑계로 자격증 공부는 딴 사람 얘기였는데 뭔가 해야겠다는 생각으로 학원을 알아보고 등록했다. -광화문 부근에 있다. (어느 학원이 좋을까 찾아봤는데, 여기가 젤 난거 같다. 실제 수강 후에도 잘 다녔다는 생각이다. 강사 중 정승원 강사의 수업을 들었다. 깔끔하게 가르친다. 강의하다보면 핵심을 벗어나 다른 얘기도 많이 할 듯 한데 잘 회복하고, 그것마져도 수업내용..
지난 3월부터 투입된 개발프로젝트!지금까지 칼퇴근은 오른손으로 꼽힐 정도.그런 칼퇴근조차도 고객 눈치, PM눈치 살살. 투입된 프리랜서 개발자, 하도급사 개발자들은 눈치 안보고 칼퇴근 직행! 이 사업처럼 개발자들이 칼퇴근을 자주 하는건 사실 유지보수를 제외하곤 그리 보진못했다. 뭐 아무튼... 정말 칼퇴근이 힘든 이유는1. 주사업자의 어쩔 수 없는 일과일까?2. 고객에 대한 눈치일까?3. 회사 선임이자 PM인 역할자에 대한 눈치일까? 2, 3번이 제일 큰거 같다. 내년에도 그럴까? 아~ 그러면 힘든데...이 프로젝트 투입 후 토요일, 일요일 한꺼번에 쉬어본 적도 3번밖에 되지 않는다. 주6일 근무는 확정이며, 근무시간은 12시간이 기본인 프로젝트! 아~ 슬프다!
지금 일을 하고 있지 않지만, 더욱더 일하지 않고 싶다. 좀 더 정확히 얘기하자면, 지금 일을 하고 있지 않지만, 사람간의 관계와 내가 해야 할일에 대한 한계와 앞으로 한달반의 프로젝트 일정과 내년엔 어느 프로젝트에 소속될까라는 불확실성이 복잡하게 얽혀있어 일단 최소한 오늘만은 더더욱 일을 하고 싶지 않다는 얘기. 내일도 일을 하고 싶지 않을수도... 산출물 작업해서 마무리해야 하는데, 사람들이 안따라와주면 내가 할일은 손놓고 그들을 바라볼 수밖에 없는... 아~ 동네북 사업관리여~
우주의 기운을 느낀다는 대통령의 한마디에 순식간에 예비비를 융통하여 국정교과서 홍보비용으로 쓰는 교육부나 그걸 승인한 교육부장관이나 '당신이 나에게 우주의 기운으로 명령하면 앞장서겠소'하는 제스쳐를 쓰는 여당 대표나... 대한민국이 참 한심스럽다는 생각밖에 들지 않는다. 갑작스레 지난 대선에서 '조실부모하여 힘들게 살아왔는데, 대통령 한번 못 시키겠느냐'며 찍어야겠다면 강변하던 빈곤한 할아버지, 할머니들이 스쳐간다. 아~ 또 갑자기 생각난다. 김무성씨 사위를 둘러싼 이명박씨의 자식들 의혹 아~ 또 갑자기 생각난다. KF-X 18조 사업을 말아먹으며 내 책임은 아니네 뒷짐지거나 피하려는 높으신 어르신들 아~ 또 갑자기 생각난다. 일본 자위대가 북한은 대한민국 땅이 아니니 유사시 침범할 수 있다는 공개적인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