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tory of JKPark

사업관리의 기본적 산출물에 대해 말해보자! 본문

My Works

사업관리의 기본적 산출물에 대해 말해보자!

GoodNightCoffee 2015. 10. 27. 15:41

사업관리가 기본적으로 챙겨야 할 산출물, 즉 문서들의 카테고리이다.


1. 범위관리

2. 일정관리

3. 자원관리

4. 교육관리

5. 이슈관리

7. 품질관리

8. 보안관리

9. 변경관리


기타1. 감리수감

기타2. 분리발주

기타3. 고객요청사항 및 Action Item

etc.


<출처: 이미지검색 "PMO">


상기 내용은 사업관리 업무 입장에서 기본적으로 작성하여야 할 내용들이다.

크게 보면 프로젝트를 진행시켜가는데 있어, 흐름을 기록하고 중간중간 변경 또는 위험요소들에 대한 관리인 것이다.

그리고 개발, DB, 인프라 등의 기록물들을 적절한 분류표에 따라 관리하는 것까지 포함한 것이다. 이러한 행위는 감리 대응과 함께 일정을 소화하게 된다.


실무 사업관리 입장에서 보면 프로젝트 규모가 작던 크던 이러한 역할은 거의 똑같이 해야된다는 것이다.

수천만원에서 수억원의 프로젝트는 사업관리가 없거나 1명

10억 이상에서는 두명 또는 내용에 따라 그 이상이며,

내가 참여했던 가장 큰 (인프라)사업 450억짜리에서는 10명정도, 300억 사업에서 8명정도가 가장 큰 사업관리팀 규모이다.


작은 사업에서 사업관리를 혼자 하는 경우에는 산출물관리 외 다른 영역까지 요구한다면 그때부터 짜증이 나기 시작하는 것이다. 

그게 아니라면 산출물의 수준을 낮추면 된다. 이건 발주처 담당자의 의지가 많이 좌우하면서, PM과의 팀웍도 중요한 일이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그게 잘 맞지 않는다는 것이 보통이다.


앞으로 사업관리에 대한 내용을 산출물 목록으로 하나, 둘씩 시간을 두고 풀어나가 보려고 한다.


이론보다는 내 개인적인 경험 내용이다. 이론은 인터넷에 두져보면 PM, PMO, 사업관리가 해야할 일이 많이(?) 나와 있으니 찾아보면 된다. 사실 이론은 모른다.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