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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Story of JKPark
- 오래 전 출장 후 다른 사이트에 올렸던 글들을 내 블로그에 재업로드합니다- 리마 관광지 두번째 소개 장소는 사랑의 공원(Parque del Amor)와 가까운 라르꼬마르(Larcomar, 구글맵: -12.131673,-77.030312)이다. 여기는 우리나라로 보면 서울 삼성동 코엑스와 같은 곳이라고 할까? 멀티플렉스라고 불리울만 하다. 몇개의 상영관을 갖춘 극장도 있고, 각종 고급 의류 및 장식품들도 팔고, 오락실과 식당 등이 많은 공간이다. 아마 페루에서 이런 공간은 여기가 유일하지 않을까 생각된다. 이렇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구경을 온다. 날씨가 좋건 나쁘건 간에 비는 오지 않는 도시이니까 주말, 휴일이면 언제나 사람들로 북적거린다. 여기 사진을 찍기 전에 몇번 가봤지만 그때는 그냥 저녁을 먹..
- 오래 전 출장 후 다른 사이트에 올렸던 글들을 내 블로그에 재업로드합니다- 지난 이야기들과 다르게 이제는 페루 리마의 주요 관광지 몇 곳을 소개할 생각이다. 그 중의 첫번째가 '사랑의 공원(Parque del Amor, 구글맵: -12.127058,-77.036481)'이다. 개인적으로는 키스공원으로 얘기를 하곤 하는데, 그것은 커다란 키스하는 동상이 있기 때문이다. 인터넷에 올라온 페루에 관한 글 중 가장 많은 사진과 글이 있지 않을까 생각된다. 이곳은 바다와 바로 인접하고 있어 석양을 보러 오기도 하고, 공원이 넓고, 잔디도 잘 관리되고 있어 동물들과 산책, 운동, 취미생활을 하는 많은 사람들을 볼 수 있는 장소이기도 하다. 사랑의 공원의 전설로 들리는 얘기는 이 공원에서 지금 사랑하는 사람과 키..
- 오래 전 출장 후 다른 사이트에 올렸던 글들을 내 블로그에 재업로드합니다- 페루는 한국에 비해 위도상 적도에 가깝다. 그래서 그런지 태양도 달도 한국에서 보던 것에 비해 조금 더 큰 느낌이다. 엄청 큰거 아니다. 그럼 타죽는다. 그냥 좀 큰거 같지 않나? 하는 느낌이다. 아무래도 지구가 둥그니까... 그래서 노을도 한국의 노을과 다르다. 항상 이렇게 얘기하면 '이국적이다'라고 하는데, 뭐 그말은 당연히 맞는 말이다. 외국이니까! ㅡㅡ; Parque del Amor에 가면 노을을 구경하러 사람들이 꽤 많이 나온다. 연인끼리, 가족끼리, 노부부끼리 바닷 바람을 쐬며 잔디밭에 앉는다. 이때는 대화가 중요치않다. 그냥 바다를 바라보는 것만으로도 사람들은 이미 하나가 된다. 시간이 가면 눈이 부셨던 태양이 점..